문재인 대통령이 1일 공동경비구역(JSA)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교수를 만나 “(이 교수가) 중상을 당한 북한군의 목숨을 구하는 기적 같은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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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이국종(아주대병원 교수) 해군 명예소령과 인사하고 있다. 2017.12.1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우리 외상센터가 인력이나 장비 면에서 열악한 데도 실력만큼은 세계 최고라는 점을 보여줬다”고 덧붙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판문점을 통해 귀순하려다 총상을 입고 쓰러진 북한군을 구해낸 JSA 장병과 이 교수를 청와대로 초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들과 차를 함께 마시면서 “다 함께 평화를 지켜내고 귀순한 북한 병사의 목숨을 구해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번 귀순 상황 때 아주 정확하고 침착하게 상황관리를 해줬다”며 “그 덕분에 더 위험한 상황으로 번지지 않았다”고 JSA 장병들을 치하했다.
이어 “저도 예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때 미루나무 제거 작전에 참여한 적이 있어서 그쪽 지역이 얼마나 예민하고 위험한 지역인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전병으로 군 복무를 한 문 대통령은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당시 사건의 발단이 된 미루나무를 제거하는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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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 이국종.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지난 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근무 지휘관과 장병들을 초청해 환담했다. 문 대통령이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와 악수를 하고 있다. JSA대대 한국군 권영환 대대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문 대통령이 악수를 청하자 ”소령 이국종”이라고 관등성명을 밝혔다.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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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아주대 교수 이국종 해군 명예소령과 인사하고 있다.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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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지난 달 귀순 병사를 구출해 후송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근무 지휘관과 장병.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 등을 초청해 환담했다. 송영무 국방장관관(왼쪽)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와 손을 잡고 있다.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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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청와대에서 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입장하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교수는 2015년 해군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명예 해군 대위로 임명됐고 올해 4월 소령으로 임명됐다.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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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청와대에서 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입장하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교수는 2015년 해군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명예 해군 대위로 임명됐고 올해 4월 소령으로 임명됐다.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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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청와대에서 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입장하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경례하고 있다. 이 교수는 2015년 해군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명예 해군 대위로 임명됐고 올해 4월 소령으로 임명됐다.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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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지난 달 귀순 병사를 구출해 후송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근무 지휘관과 장병. 그리고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 들을 초청해 환담했다.이 교수는 문 대통령과 악수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소령, 이국종”이라고 밝혔다.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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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지난 달 귀순 병사를 구출해 후송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근무 지휘관과 장병.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 들을 초청해 환담했다.이 교수는 문 대통령과 악수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소령, 이국종”이라고 밝혔다.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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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 이국종.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지난 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근무 지휘관과 장병들을 초청해 환담했다. 문 대통령이 JSA대대 미국 대대장인 파머 중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 왼쪽은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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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 이국종.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지난 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근무 지휘관과 장병들을 초청해 환담했다.왼쪽부터 권영환(종령) JSA대대 한국군 대장, 파머 (중령)JSA 미군 대대장 문 대톨령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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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얘기 하고 있다.오른쪽은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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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청와대에서 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대원들과 이국종 아주대 병원 교수가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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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 이국종.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지난 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근무 지휘관과 장병들을 초청해 환담했다. 문 대통령이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와 악수를 하고 있다. JSA대대 한국군 권영환 대대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문 대통령이 악수를 청하자 ”소령 이국종”이라고 관등성명을 밝혔다.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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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지난 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귀순 병사를 구해 후송한 근무 지휘관과 장병들을 초청해 환담했다. 문 대통령이 JSA대대 한국군 권영환 대대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귀순한 북한 병사를 수술한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도 참여했다.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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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지난 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에서 귀순 병사를 구출해 후송한 지휘관과 장병들을 초청해 환담했다. 이날 귀순한 북한 병사를 수술한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도 참여했다. 2017. 12. 0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