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엄마와 아들이 끔찍한 ‘생매장 살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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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수정 2017-11-29 20:00
입력 2017-11-29 19:02
경기 분당경찰서는 29일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이모(55·여)씨와 아들 박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 등은 지난 7월 14일 지인인 A(49·여)씨를 렌터카에 태워 수면제가 든 커피를 마시게 한 뒤 강원도 철원 남편 박모(62)씨 소유의 텃밭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피의자가 지목한 생매장 장소를 발굴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공 =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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