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십마리 기생충’이 총상 입은 귀순 북한병사 뱃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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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수정 2017-11-16 15:21
입력 2017-11-15 16:57


이국종 교수가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지난 13일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수술결과 및 환자 상태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이 병사가 2차례 수술을 통해 위독한 상황을 넘기고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파열된 소장의 내부에서 다량의 분변과 수십 마리의 기생충이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모두 제거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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