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활비 상납’ 이병호 오늘 檢 출석
나상현 기자
수정 2017-11-10 01:21
입력 2017-11-10 00:44
유용확인시 국고손실죄 규명 단초
이씨는 “단순히 매출에 도움이 되는 조사라고 생각하긴 어려웠다”고 말했다. 총선이 끝나고 4개월이나 지나서야 조사비용보다 낮게 책정된 5억원을 지급 받은 상황과 관련, 이씨는 “원래 여론조사는 결과물 제출 후 돈을 받는 게 일반적이다. (정산이 늦어져) 답답했지만 이유는 몰랐다”고 말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2017-11-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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