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경영비리 의혹 핵심 하성용 前사장 오늘 소환

홍희경 기자
수정 2017-09-18 22:37
입력 2017-09-18 22:08
‘채용비리’ 본부장 영장 재청구
KAI 압수수색 뒤 두 달 동안 검찰이 청구한 5건의 구속영장 중 3건이 기각됐지만, 검찰은 선별적 재청구 방침을 고수했다. 예컨대 이날 영장을 재청구한 이 본부장의 경우 기존 11건으로 집계했던 채용비리 건수에 4건을 추가했고, 뇌물공여 혐의도 기존 1건에서 3건을 더해 총 4건으로 구성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2017-09-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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