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만 빼꼼’… 온몸을 꽁꽁 싸매고 법정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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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7-09-06 10:23
입력 2017-09-06 10:23
두 번째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어 재판에 넘겨진 가수 길(본명 길성준)씨가 6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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