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정유라 ‘취재열기에 괴로워!!’…9일만에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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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6-12 15:51
입력 2017-06-12 10:52
검찰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이자 ‘이대 입시·학사 비리’의 공범 혐의를 받는 정유라(21)씨의 구속영장 기각 후 9일 만에 정씨를 다시 소환했다.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을 재청구할지, 불구속 상태로 기소할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12일 오전 정씨를 재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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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기각 9일 만에 검찰에 재소환된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되고 있다. 2017. 6. 1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영장기각 9일 만에 검찰에 재소환된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되고 있다. 2017. 6. 1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영장기각 9일 만에 검찰에 재소환된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되고 있다. 2017. 6. 12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다시 검찰 소환되는 정유라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구속영장 청구 기각 9일 만에 검찰에 재소환된 정유라씨가 12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정유라, 다시 검찰로최순실씨 딸이자 ’이대 입시?학사 비리’의 공범 혐의를 받는 정유라씨가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1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정유라, 다시 검찰로최순실씨 딸이자 ’이대 입시?학사 비리’의 공범 혐의를 받는 정유라씨가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1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검찰에 재소환된 정유라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검찰 소환되는 정유라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검찰 소환되는 정유라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씨는 오전 10시 20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어떤 혐의로 조사를 받으러 왔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그런 얘기 못 들었고요. 그냥 조사받으러 왔습니다”라는 짧은 말만 남긴 채 황급하게 조사실로 향했다.
앞서 검찰은 이달 2일 정씨에 대해 청담고 허위 출석과 관련해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와 관련해서는 업무방해 혐의를 각각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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