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99위’ 타이거 우즈, 역대 개인 최저 기록 오명
최병규 기자
수정 2017-06-06 22:38
입력 2017-06-06 22:24
AP 연합뉴스
우즈는 지난 2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오메가 두바이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했다. 이후 4월 허리 수술을 받고 현재 재활 중이다. 지난달 말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자택 근처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가 법원 출두를 서약하고 풀려났다. 그러나 나중엔 적법하게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하고 운전석에서 잠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7-06-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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