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완전체 첫 훈련…교민 30여 명 응원도
수정 2017-06-06 10:19
입력 2017-06-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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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을 위해 소집된 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이 5일(현지시간) 오후 에미리트 클럽 훈련장에서 패싱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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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을 위해 소집된 축구국가대표팀 황희찬이 5일(현지시간) 오후 에미리트 클럽 훈련장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패스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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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을 위해 소집된 축구국가대표팀 기성용이 5일(현지시간) 오후 에미리트 클럽 훈련장에서 패싱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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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을 위해 소집된 축구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5일(현지시간) 오후 에미리트 클럽 훈련장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위치를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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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을 위해 소집된 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이 5일(현지시간) 오후 에미리트 클럽 훈련장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전술 포메이션 변경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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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을 위해 소집된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들. (왼쪽부터) 김승규, 김진현, 권순태가 5일(현지시간) 오후 에미리트 클럽 훈련장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가볍게 운동장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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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을 위해 소집된 축구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5일(현지시간) 오후 아랍에미리트 라스 알카이마 에미리트 클럽 연습장에 열린 팀 훈련에 앞서 선수들에게 훈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대표팀은 골키퍼 3인방 등 소집된 모든 선수들이 처음으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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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을 위해 소집된 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이 5일(현지시간) 오후 현지 교민들의 격려를 받으며 훈련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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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을 위해 소집된 축구국가대표팀 황희찬이 5일(현지시간) 오후 훈련장을 찾은 현지 교민의 셔츠에 사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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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해가 진 이후 아랍에미리트 라스알카이마 에미레이츠 클럽에서 이틀째 두 시간 가량의 적응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훈련에는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24명 전원이 집결했다. 이날 오전 일본 J리거들의 합류로 명단 발표 14일 만에 선수들이 모두 모인 것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모두 합류해서 좋다”며 기쁨을 표시하기도 했다.
대표팀이 완전체가 되면서 훈련장인 에미레이츠 클럽은 가득차 보였다. 선수들의 구령 소리와 슈틸리케 감독의 목소리는 더욱 힘이 넘쳐 났다.
이날 훈련은 골키퍼 4명을 제외한 20명을 두 개조로 나눠 실시됐다.
1개 조는 카를로스 아르무아 코치의 지도하에서 패스 연습을 했다. 전날에는 단지 짧은 패스였지만, 이날에는 수비를 가장한 폴대를 세워놓고 훈련했다.
또다른 1개 조에서는 슈틸리케 감독이 포메이션에 따라 자신의 자리를 재빠르게 찾아가는 훈련을 시켰다.
선수들은 공을 쫓아 움직이다가도 4-4-2나 3-5-2 등 슈틸리케 감독의 전술이 떨어지면 자신의 위치로 찾아갔다.
공격과 수비에서 역습을 당할 때 재빨리 진지를 구축함으로써 공수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다.
평소와 달리 훈련장에는 웃음소리는 나지 않았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라크와 평가전, 8일 앞으로 이라크전에 긴장감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듯했다.
이라크전은 오는 카타르전을 대비해 기량을 점검할 좋은 기회여서 아무리 평가전이라고 해도 결코 가볍게 여길 수는 없다.
한편, 이날 훈련에는 인근 지역에 사는 현지 교민 30여 명도 찾아와 대표팀의 훈련을 가까이서 보고 즐거워하면서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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