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손목에 무슨 일이 ... 최순실은 몸에 타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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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수정 2017-06-05 14:10
입력 2017-06-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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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5일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5일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뇌물수수 등의 혐의에 대한 공판이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최순실씨는 어지럼증으로 구치소 방에서 넘어져 온몸에 타박상과 꼬리뼈 통증이 심하다는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손목에 보호대를 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호송차에서 내릴 때 부축을 받기도 했다.

이날 재판에는 노승일 전 K스포츠재부 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지난 3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는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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