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근, 생애 첫 우승… 디 오픈 티켓은 ‘덤’
최병규 기자
수정 2017-06-05 01:43
입력 2017-06-04 23:10
한국오픈 연장끝 3타차 1위
KPGA 제공
장이근은 오는 7월 말 영국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브리티시오픈 출전권도 챙겼다. 김기환은 연장 두 번째 홀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 생애 첫 승을 놓쳤지만 로열 버크데일행 티켓을 받았다.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골프클럽(파72·6289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김지현(26)이 5타를 줄인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2013년 8월 넵스 마스터피스 대회 이후 3년 10개월 만에 투어 정상을 밟았다.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권도 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7-06-0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