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0년 지기 박근혜-최순실 ’나란히 법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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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5-23 11:09
입력 2017-05-23 10:35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열리는 23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 ’비선실세’ 최순실 씨도 호송차에서 내려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으로 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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