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람아 불어다오’… 켄달 제너, 아찔한 각선미 돋보이는 섹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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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7-05-21 11:53
입력 2017-05-21 11:50


슈퍼모델 켄달 제너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중 영화 ‘120 비츠 퍼 미닛(120 Beats Per Minute)’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AFP·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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