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효과’ 톡톡…넥센, 올해 첫 고척돔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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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5-03 15:25
입력 2017-05-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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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야구장은 후끈’
황금연휴 ’야구장은 후끈’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만원 관중들이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넥센은 이날 올 시즌 홈 경기 첫 매진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KIA 효과’ 덕을 보며 올해 첫 홈경기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KIA 타이거즈전 1만7천 석은 오후 2시 10분에 매진됐다.

넥센의 시즌 첫 매진은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는 KIA의 올해 고척 스카이돔 첫 방문과 연휴 효과 등으로 풀이된다.

이날 경기 전까지 넥센의 시즌 최다 관중은 2일 KIA전에서 기록한 1만4천223명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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