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노출되지 않은 문재인...YS아들 현철, DJ 아들 홍걸 봉하마을 찾아
이기철 기자
수정 2017-04-28 16:40
입력 2017-04-28 16:40
대선후보 5차 TV토론회가 열리는 28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열공’ 모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이날 문 후보의 동선이나 움직임이 언론에 포착되지 않았다.
대신에 군부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위해 앞장섰던 고(故) 김영삼(YS)·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와 동교동계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부산에서 의기투합했다.
YS 차남 김현철 국민대 교수와 DJ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등은 28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부산을 찾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
-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 앞에서’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오른쪽 두 번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왼쪽 두 번째), 김부겸 의원(맨 오른쪽), 박재호 의원 등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28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노 전 대통령 사진 앞에서 사진 찍고 있다. 모두 손가락으로 문 후보 기호를 뜻하는 1번을 표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지지연설하는 김현철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가 28일 부산 중구 광복로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17.4.28 -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하는 교수들28일 오후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도내 7개 대학교 교수 114명이 참여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강원지역 대학교수 일동’이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4.28 -
의정부 찾은 김정숙 여사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경기도 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유권자들과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4.28 -
‘투표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경기도 의정부시 노인종합복지관 노래교실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고 있다. 2017.4.28 -
‘엄지 척’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경기도 의정부시 노인종합복지관 노래교실에서 유권자들에게 기호 1번을 알리는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17.4.28 -
봉하마을 찾은 김현철, 김홍걸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오른쪽)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등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28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앞두고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 앞에서’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오른쪽 두 번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왼쪽 두 번째), 김부겸 의원(맨 오른쪽), 박재호 의원 등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28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노 전 대통령 사진 앞에서 사진 찍고 있다. 모두 손가락으로 문 후보 기호를 뜻하는 1번을 표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지지연설하는 김현철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가 28일 부산 중구 광복로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17.4.28 -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하는 교수들28일 오후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도내 7개 대학교 교수 114명이 참여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강원지역 대학교수 일동’이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4.28 -
의정부 찾은 김정숙 여사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경기도 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유권자들과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4.28 -
‘투표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경기도 의정부시 노인종합복지관 노래교실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고 있다. 2017.4.28 -
‘엄지 척’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경기도 의정부시 노인종합복지관 노래교실에서 유권자들에게 기호 1번을 알리는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17.4.28 -
봉하마을 찾은 김현철, 김홍걸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오른쪽)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등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28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앞두고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 앞에서’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오른쪽 두 번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왼쪽 두 번째), 김부겸 의원(맨 오른쪽), 박재호 의원 등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28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노 전 대통령 사진 앞에서 사진 찍고 있다. 모두 손가락으로 문 후보 기호를 뜻하는 1번을 표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신에 군부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위해 앞장섰던 고(故) 김영삼(YS)·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와 동교동계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부산에서 의기투합했다.
YS 차남 김현철 국민대 교수와 DJ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등은 28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부산을 찾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