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 하루 만에 사드 사실상 실전운용
박홍환 기자
수정 2017-04-28 00:31
입력 2017-04-27 22:22
北 도발 땐 탐지·요격까지 가능…완전 성능 발휘엔 시간 걸릴 듯
성주 연합뉴스
주한미군은 ‘야전 배치’ 상태인 사드 장비들을 연결한 뒤 우선 자체 발전기를 통해 사드레이더(사격통제레이더)를 가동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미사일을 탐지한다면 관련 정보를 한·미 연합 K2작전수행본부로 보내 요격 여부 등을 결정한 뒤 필요할 경우 사드 포대의 요격미사일을 발사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한편 환경영향평가와 관련, 문 대변인은 “(시설 공사를 수반하지 않은 야전 배치는) 환경영향평가와는 관련이 없다”면서 “다만 지금 현재 국방부에서 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하고 있고 그것이 완성되면 환경부와 정상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2017-04-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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