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드디어 전체 모습 드러낸 세월호…9시 15분 완전 부양
이슬기 기자
수정 2017-03-25 22:30
입력 2017-03-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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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세월호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 부근에서 2척의 잭킹바지선이 완전 분리돼 세월호 선체가 드러나 있다.
2017.3.25 연합뉴스 -
완전 노출 직전의 세월호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 부근에서 2척의 잭킹바지선이 분리된 세월호가 반잠수선 위에 올려져 있다.
이후 반잠수선이 해수면 9? 위로 부상하면 세월호 전체 선체가 바닷물 밖으로 나온다. 세월호는 3~5일간의 해수 배출 및 방재 작업을 거치고 나서 목포 신항으로 향한다. 2017.3.25
연합뉴스 -
노출되는 세월호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 부근에서 2척의 잭킹바지선이 분리된 세월호가 거의 노출된 상태에서 반잠수선 위에 올려져 있다. 2017.3.25
연합뉴스 -
반잠수선에 실린 세월호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 부근에서 2척의 잭킹바지선이 분리된 세월호가 거의 노출된 상태에서 반잠수선 위에 올려져 있다. 2017.3.25
연합뉴스 -
세월호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 부근에서 2척의 잭킹바지선이 분리된 세월호가 거의 노출된 상태에서 반잠수선 위에 올려져 있다. 2017.3.25
연합뉴스 -
이것이 세월호 선체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 부근에서 2척의 잭킹바지선이 완전 분리돼 세월호 선체가 거의 드러나 있다.
2017.3.25 연합뉴스
세월호가 25일 오후 9시 15분 해수면 위로 완전히 올라와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밑에서 받치고 있는 반잠수정 ‘화이트 마린’ 호가 해수면 위 9m까지 부양해 세월호 전체 선체가 바닷물 위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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