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오늘 호남서 결승 같은 첫 경선

송수연 기자
수정 2017-03-24 23:31
입력 2017-03-24 22:48
안철수 측 “60% 이상 압도적 승리”
광주 연합뉴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박주선 국회부의장 측도 호남 경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두 후보가 여러 지역 중에서 조직력에 가장 큰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 바로 호남”이라며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26일 전북 경선을 치르고 영남과 수도권을 거쳐 다음달 4일 충청권을 마지막으로 7차례의 순회경선을 끝낼 계획이다. 이후 여론조사(20%) 결과를 현장투표(80%) 결과와 합산해 후보를 최종 확정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03-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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