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우즈, 웃통벗고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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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12-23 10:16
입력 2016-12-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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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독특한 성탄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우즈가 웃통을 벗은 채 야구 모자에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모습.  타이거 우즈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독특한 성탄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우즈가 웃통을 벗은 채 야구 모자에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모습.
타이거 우즈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독특한 성탄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우즈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웃통을 벗은 채 야구 모자에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사진을 올렸다.

우즈는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전통”이라고 설명했다.

우즈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사진과 머리 색깔을 노랗게 물들인 사진도 함께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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