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얼굴 보자” 첫 재판 방청권 추첨 경쟁률 2.7대1 ‘후끈’

서유미 기자
수정 2016-12-17 00:39
입력 2016-12-16 22:34
213명 응모… 150석 중 80석 추첨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좌석 150석 중 사건 관계자와 언론인 배정석 등을 제외한 80석을 추첨했다. 모두 213명이 응모에 참여해 경쟁률은 2.7대1을 기록했다.
이번에 방청권을 얻은 시민들은 오는 19일 오후 2시 10분에 열리는 최씨와 안종범(57·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구속기소) 전 비서관 등의 첫 재판을 방청하게 된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2016-12-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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