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벗은 정유경 20년 만에 첫 공식 행보

박재홍 기자
수정 2016-12-15 22:30
입력 2016-12-15 22:28
대구신세계百 개점 행사 참석…경영 전면 나설지 관심 집중
신세계백화점 제공
정 총괄사장은 그동안 오빠인 정 부회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활발한 대외 활동을 벌이는 것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행보를 보이며 ‘그림자 경영’ 스타일을 고수해 왔다. 그러나 이날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본격적으로 경영 보폭을 넓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정 총괄사장은 지난해 말 인사에서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4월 오빠인 정 부회장과 지분 맞교환을 통해 이마트 지분을 모두 처분하고 신세계 지분율을 2.51%에서 9.83%로 올렸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12-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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