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본부 “수학, 종합적 사고력 필요한 문제 출제”
수정 2016-11-17 14:39
입력 2016-11-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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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17일 오전 서울 이화외고(제15시험지구 제19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감독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이 기도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수능 국어 난이도2017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며, 전국 85개 시험지구와 1183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수능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18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2만5천200명이 감소한 60만5천987명이 응시했다.
연합뉴스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오전 경북 경주시 동천동 경주교육지원청 수능지진대책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지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수능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18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2만5천200명이 감소한 60만5천987명이 응시했다.
연합뉴스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수능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18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2만5천200명이 감소한 60만5천987명이 응시했다.
연합뉴스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에서 12문항, ‘확률과 통계’와 ‘기하와 벡터’에서 각각 9문항이 출제됐고 나형은 ‘수학 Ⅱ’와 ‘미적분Ⅰ’에서 각 11문항 ‘확률과 통계’에서 8문항이 구성됐다.
가/나형 공통문항은 4개 문항으로, 모두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됐다.
다음은 출제본부가 밝힌 수학 영역의 문항 유형이다.
◇ 수학 가형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극한을 구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 부분적분법을 사용해 로그함수의 정적분을 계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도형과 관련된 삼각함수의 극한값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평면의 법선벡터를 이용해 두 평면이 이루는 예각의 크기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등이 출제됐다.
◇ 수학 나형
유리함수의 그래프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연속함수의 뜻과 성질을 이용해 미정계수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미분계수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등이 나왔다.
◇ 공통 문항
확률의 기본 성질을 이해하고 확률을 구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 확률변수와 확률분포의 뜻을 알고 확률변수의 평균을 구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 정규분포의 뜻과 성질을 이해하고 확률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중복 조합을 이해하고 중복조합의 수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이 출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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