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北으로 2㎝ 기울어지고 다보탑 상층부 난간석 내려앉고
김승훈 기자
수정 2016-09-13 23:13
입력 2016-09-13 21:24
상처난 경주권 문화재
경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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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긴급보수비 23억원을 투입해 조속히 복구하고, 분야별 전문가들로 특별안전점검반을 구성해 문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한불교조계종 등과 합동으로 영남 지역 건조물 문화재 52건에 대해서도 오는 20~26일 피해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6-09-1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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