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 여자역도 림정심 ‘금메달’···정상에 서다
오세진 기자
수정 2016-08-13 20:19
입력 2016-08-13 20:19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2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역도 여자 75kg급 결승에서 바벨을 들어 올리는 북한의 림정심(23) 선수. 인상 121kg, 용상 153kg, 합계 274kg을 들어 정상에 오르며 북한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2012년 런던올림픽 69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림정심은 이번 대회에서 한 체급 올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역대 북한 여자 선수로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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