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벗고 하니 난 가리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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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수정 2016-08-12 17:15
입력 2016-08-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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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히잡과 비키니
<올림픽> 히잡과 비키니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비치발리볼 아레나의 올림픽 여자 비치발리볼 이집트-캐나다 예선전에서 긴소매옷과 히잡 복장으로 공을 받는, 도아 엘고바시(이집트)가 비키니 차림의 코트 너머 상대 크리스티나 발자스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비치발리볼 아레나의 올림픽 여자 비치발리볼 이집트-캐나다 예선전에서 긴소매옷과 히잡 복장으로 공을 받는, 도아 엘고바시(이집트)가 비키니 차림의 코트 너머 상대 크리스티나 발자스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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