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112년 만에 ‘첫 버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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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8-12 00:52
입력 2016-08-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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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112년 만에 ‘첫 버디’ 주인공
안병훈 112년 만에 ‘첫 버디’ 주인공 11일(현지시간)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골프 1라운드에서 안병훈(오른쪽)이 1번홀(파5) 그린을 공략하고 있다.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에 다시 채택된 골프는 이날 아디우손 다 시우바(브라질)의 티샷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안병훈은 이날 2번홀(파4)에서 5m 남짓 되는 버디 퍼팅을 침착하게 성공하며 역사적인 올림픽 첫 버디 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됐다. 그러나 앞선 1번홀(파5)에서 1m가량의 파 퍼팅을 놓쳐 첫 보기도 안병훈이 기록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1일(현지시간)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골프 1라운드에서 안병훈(오른쪽)이 1번홀(파5) 그린을 공략하고 있다.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에 다시 채택된 골프는 이날 아디우손 다 시우바(브라질)의 티샷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안병훈은 이날 2번홀(파4)에서 5m 남짓 되는 버디 퍼팅을 침착하게 성공하며 역사적인 올림픽 첫 버디 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됐다. 그러나 앞선 1번홀(파5)에서 1m가량의 파 퍼팅을 놓쳐 첫 보기도 안병훈이 기록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6-08-1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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