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인생의 로또는 운보다 실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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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국 기자
수정 2016-07-05 21:25
입력 2016-07-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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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로또는 운보다 실력이지
인생의 로또는 운보다 실력이지 서민들에게 복권은 때론 종교를 능가하는 구원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준비하시고 쏘세요.” 치어리더 복장을 한 여성이 버튼을 누르면 화살이 과녁으로 날아가 당첨번호에 꽂힌 주택복권은 이 땅에 37년간이나 판매된 복권사의 전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복권은 로또와 연금복권 등 10종류가 넘게 발행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복권을 사려는 사람으로 넘치는 풍경보다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그런 세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서민들에게 복권은 때론 종교를 능가하는 구원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준비하시고 쏘세요.” 치어리더 복장을 한 여성이 버튼을 누르면 화살이 과녁으로 날아가 당첨번호에 꽂힌 주택복권은 이 땅에 37년간이나 판매된 복권사의 전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복권은 로또와 연금복권 등 10종류가 넘게 발행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복권을 사려는 사람으로 넘치는 풍경보다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그런 세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2016-07-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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