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주의와 평화 지키는 것이 진정한 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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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6-06 12:00
입력 2016-06-06 11:5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6일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켜나가는 것이 진정한 현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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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유엔기념공원 헌화
문재인 유엔기념공원 헌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현충일인 6일 특전사 후배와 함께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유엔군전몰용사를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특전사 후배 등과 함께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헌화한 뒤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이어 부산에 있을 때는 해마다 이곳을 찾았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와 평화가 많은 희생 위에 서 있는 것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추념식에 이어 문 전 대표는 유엔 참전용사의 아들로 유엔기념공원 국제협력실장으로 있는 캐나다인 레오 드메이씨를 만나 환담했다.

그는 “아버님이 참전해 헌신하고, 그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준 덕분에 한국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굳건히 하는 게 그분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유일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한국전쟁 때 산화한 유엔 전몰용사의 시신 2천300구가 안치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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