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저, 잘 볼 수 있겠죠?’···2일 전국 첫 수능 모의평가 실시
오세진 기자
수정 2016-06-02 11:43
입력 2016-06-02 11:15
올해 11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국 첫 수능 모의평가가 실시된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교에서 한 고3 학생(가운데)이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면서 긴장을 풀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2000여 고등학교와 400여 학원에서 실시되며 재학생 52만 5000명, 졸업생 7만 6000명 등이 지원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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