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홍보대사에 배우 최지우·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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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수정 2016-04-27 01:05
입력 2016-04-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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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가운데) 국세청장이 26일 서울 종로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뒤 배우 최지우(오른쪽), 조인성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임환수(가운데) 국세청장이 26일 서울 종로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뒤 배우 최지우(오른쪽), 조인성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26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배우 최지우씨와 조인성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세정 홍보 포스터 모델로 활동하는 등 성실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국세청은 “최지우씨와 조인성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라면서 “꾸준한 활동과 함께 성실하게 납세한 두 분을 홍보대사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6-04-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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