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출연 엠넷 ‘음악의 신2’ 정규편성…5월 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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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15 09:34
입력 2016-04-15 09:32
그룹 룰라 출신 프로듀서 이상민과 가수 출신 방송인 탁재훈이 출연하는 엠넷 ‘음악의 신2’가 TV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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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오른쪽) 연합뉴스
탁재훈(오른쪽)
연합뉴스
지난달 30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등을 통해 온라인 공개된 ‘음악의 신2’는 온라인 인기에 힘입어 정규 편성에 성공, 오는 5월 5일 오후 11시부터 전파를 탄다.

온라인에 공개됐던 에피소드는 재편집해 첫 방송 한 시간 전인 오후 10시에 0회로 방송된다.

도박 혐의로 처벌받으면서 방송을 중단했다가 이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탁재훈은 “방송 편성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놀랐다. 앞으로 ‘음악의 신2’를 통해 조금 더 탁재훈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자신의 이니셜을 따 ‘LTE’라는 기획사를 설립해 운영해나가는 내용을 담은 모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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