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새순처럼 ‘희망의 선거’ 피워 내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6-04-12 17:57
입력 2016-04-12 17:52
이미지 확대
세상이 메말라 가고 복잡해져도 자연의 섭리는 위대하다. 20대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투표 독려 캠페인을 시끄럽게 벌이고 있는 광화문 한쪽에 묵묵히 자리를 한 고목. 거만하지 않고 소란하지 않게 세대와 세대를 이어 주듯이 투박한 껍질 사이로 새순을 피워 내고 있다.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세상이 메말라 가고 복잡해져도 자연의 섭리는 위대하다. 20대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투표 독려 캠페인을 시끄럽게 벌이고 있는 광화문 한쪽에 묵묵히 자리를 한 고목. 거만하지 않고 소란하지 않게 세대와 세대를 이어 주듯이 투박한 껍질 사이로 새순을 피워 내고 있다.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세상이 메말라 가고 복잡해져도 자연의 섭리는 위대하다. 20대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투표 독려 캠페인을 시끄럽게 벌이고 있는 광화문 한쪽에 묵묵히 자리를 한 고목. 거만하지 않고 소란하지 않게 세대와 세대를 이어 주듯이 투박한 껍질 사이로 새순을 피워 내고 있다.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2016-04-1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