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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모킹제이2] 제니퍼 로렌스, “시사회를 지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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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04 11:27
입력 2015-11-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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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런던, LA 시사회 때(왼쪽부터)
베를린, 런던, LA 시사회 때(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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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헝거게임‘의 여전사 캐니스 에버딘이 돌아왔다. ’헝거게임:모킹제이2’가 19일 개봉된다.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끝판이다. 제니퍼 로렌스가 맡은 캣니스 에버딘와 독재자인 스노우 대통령(도날드 서덜랜드)과의 결전인 것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의 시사회를 위해 런던, 베를린, 파리, 마드리드, 로스엔젤레스 등을 누볐다. 포토월에 설때마다 다양한 드레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시사회에는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 리암 헴스워스,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뱅크스, 줄리안 무어 등 출연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도 함께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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