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배우의 속옷 노출...”바람 탓...의도적...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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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20 14:59
입력 2015-10-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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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배우 베페 콘베르티니(Beppe Convertini)가 16일 로마국제영화제에 배우 사만사 카피토네(Samantha Capitone)와 함께 레드 카펫에 섰다. 문제는 카피토네가 드레스 트임이 열린 줄 모르고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의도적으로 노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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