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로렌...”세월이 무상해도...영화는 영원히”
수정 2015-10-20 15:23
입력 2015-10-20 10:52
/
3
소피아 로덴은 1950~1960년대 스크린을 누빈 스타 중의 스타다. 육체파 배우로도 불렸다. 1961년 영화 ‘쿼바디스’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1958년 영화 ‘하우스보트’에서는 케리 그란트, 1960년 영화 ‘헬러 인 핑크 타이츠’에서는 안소니 퀸, 1961년 영화 ‘엘시드’에서는 찰톤 헤스톤과 호흡을 맞췄다. 주연으로서다. 1961년 ‘두 여인’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64년 영화 ‘로마제국의 멸망’, 1970년 ‘해바라기’ 등에 출연했다.’해바라기’는 아직도 사랑받는 명화로 꼽히고 있다.
Sophia Loren attends the 2015 National Arts Awards at Cipriani 42nd Street on October 19, 2015 in New York City.
ⓒ AFPBBNews=News1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