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영빈관 대통령 침실에도 朴대통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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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수정 2015-10-17 05:13
입력 2015-10-16 22:54

거실 등에 모두 3장 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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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공식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숙소로 쓰고 있는 워싱턴 블레어하우스(영빈관)에 미국 정부가 예우 차원에서 박 대통령의 사진 3장을 비치했다. 2013년 5월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미국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들이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영빈관에 사진이 비치된 것으로, 이 중 1장은 앞으로도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전시하는 리다이닝룸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① 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대화하는 모습. ②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로즈가든 옆 회랑을 걷는 모습. ③ 박 대통령이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미국을 공식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숙소로 쓰고 있는 워싱턴 블레어하우스(영빈관)에 미국 정부가 예우 차원에서 박 대통령의 사진 3장을 비치했다. 2013년 5월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미국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들이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영빈관에 사진이 비치된 것으로, 이 중 1장은 앞으로도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전시하는 리다이닝룸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① 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대화하는 모습. ②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로즈가든 옆 회랑을 걷는 모습. ③ 박 대통령이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미국 공식방문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이 묵었던 미국 블레어하우스(영빈관)에 미국 측이 박 대통령의 사진을 액자에 담아 진열했다.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2013년 5월 미국을 방문했을 때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소파에 마주 보고 앉아 대화하는 모습,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백악관 로즈가든을 걸으면서 이야기하는 장면,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현장 등 석 장의 사진이다. 영빈관 내부 거실에 2장, 박 대통령이 묵는 방에 1장이 놓였다. 미국 정부가 영빈관에 정상 방문 시 사진을 요청해 액자로 비치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영빈관을 방문했던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이었다고 16일 청와대는 설명했다. 특히 영빈관에 비치된 사진 중 1장은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전시하는 리다이닝룸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며 이 역시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이다.
랜들 범가드너 영빈관장은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로 블레어하우스를 방문한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었고 현재 그 따님께서 대통령이 돼 2013년과 올해 다시 이곳을 방문한 만큼 사진은 미래에 더욱 발전적인 한·미 우호 관계를 희망하는 의미로 특별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워싱턴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5-10-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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