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남북 지도자들 새로 대화하길”
김성호 기자
수정 2015-10-16 02:31
입력 2015-10-15 23:16
천주교주교회의 제공
이날 미사는 주교회의 민화위가 2013년부터 추진해 왔으나 남북 관계 악화 탓에 열리지 못한 ‘남북 신앙대회’를 대신해 마련됐다.
김 대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최근 남북 고위급 회담 이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정한 화해와 용서를 위한 길은 여전히 멀어 보인다”며 “남북한 정치 지도자들이 민족자존의 입장에 서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서로의 마음을 열고 새롭게 대화해 주기를 간절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성호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2015-10-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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