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KBO 첫 ‘40홈런-40도루’… 박병호,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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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02 23:40
입력 2015-10-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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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3회초 에릭 테임즈(NC)가 시즌 40번째 도루를 성공한 뒤 베이스를 들며 기뻐하고 있다. 테임즈는 이날 도루를 성공하면서 프로야구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이날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으로 146타점을 기록해 이승엽(삼성)이 가지고 있던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연합뉴스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3회초 에릭 테임즈(NC)가 시즌 40번째 도루를 성공한 뒤 베이스를 들며 기뻐하고 있다. 테임즈는 이날 도루를 성공하면서 프로야구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이날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으로 146타점을 기록해 이승엽(삼성)이 가지고 있던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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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3회초 에릭 테임즈(NC)가 시즌 40번째 도루를 성공한 뒤 베이스를 들며 기뻐하고 있다. 테임즈는 이날 도루를 성공하면서 프로야구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이날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으로 146타점을 기록해 이승엽(삼성)이 가지고 있던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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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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