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내려 가슴 보이기 전에 추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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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9-22 11:50
입력 2015-09-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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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영국의 2016 봄/여름 런던 패션 위크 동안 브라질 출신 디자이너 바바라 카사솔라(Barbara Casasola)의 작품을 모델이 입고 런웨이를 캣워킹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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