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제2차 형제의난, 경영권 분쟁 가능성 없다”
수정 2015-09-17 16:00
입력 2015-09-17 14:33
“롯데는 대한민국 기업…국민에 심려끼쳐 죄송”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형인 신동주(61) 전 일본롯데 부회장과의 추가적 경영권 다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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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의원의 질의를 경청하며 땀을 닦고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의원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의원의 질의를 경청하며 물을마시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공정거래위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신동빈 롯데그릅 회장등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굳은 표정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위해 감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국정감사장 들어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위해 감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아울러 신 회장은 롯데가 한국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경영권 분쟁으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국민에게 다시 한번 사과했다.
이날 오후 2시 속개된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기관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한 신 회장은 “제2차 형제의 난, 경영권 분쟁의 소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본 롯데를 분리해 형 신동전 부회장에게 맡기는 방안에 대해서도 “주주로부터 위임을 받아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한·일 롯데가 같이 가는 게 시너지 효과가 크고 주주가치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한·일 분리는) 적절하지 않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롯데의 ‘일본 기업’ 논란에 대해서는 “한국 상법에 따라 세금도 내고 있고 근무하는 사람도 한국인들인만큼 롯데는 대한민국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환 의원(새누리당)이 대국민 사과의 기회를 주자 신 회장은 증인석 자리에서 일어나 “(이번 경영권 분쟁 사태로) 국민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짜 부끄럽게 생각하며 죄송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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