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청래 의원이 들고 있는 봉투에 뭐라고 쓰여있나 보니?
수정 2015-08-27 15:01
입력 2015-08-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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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왼쪽), 박남춘 의원이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공무원선거중립의무위반 조사 의뢰를 위해서 27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들어서고 있다. 2015. 8. 27 손형준 boltagoo@seoul.co.kr -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박남춘 의원이 27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25일 새누리당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정 장관이 ‘총선 승리’라고 외친 건배사가 공무원의 중립 의무를 규정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 같은 자리에서 최 부총리가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3%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총선 일정에 도움이 되도록 발언한 점 역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2015. 8. 27 손형준 boltagoo@seoul.co.kr
새정치연합은 고발장에서 “정 장관이 ‘총선을 외치면 참석자들은 필승을 외쳐달라’고 한 것은 당연히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기를 기원한 것으로 공직선거법 제9조의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정자치부 장관은 공직자의 선거개입행위를 신고하는 ‘공직비리익명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선거사범 수사를 진행하는 경찰청을 산하기관으로 두고 있다”면서 “선거의 주무부서장관이 총선 승리를 기원하는 건배사를 한 것은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위배로 인정되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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