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출신 대니 리, “우승권에서 밀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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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09 17:08
입력 2015-08-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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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대회 3라운드에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티샷을 날리고 있다.

전날까지 상위권에 머물던 대니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1위(3언더파 207타)로 떨어졌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를 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짐 퓨릭(미국)이 공동선두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놓고 맞붙느다.



AP/뉴시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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