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고래가 속삭여요’…2015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포토 수상작 10선 공개
수정 2015-08-05 10:45
입력 2015-08-05 10:45
인터넷 웹진 매셔블은 4일 내셔널 지오그래픽 공모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된 ‘고래의 속삭임’ 등 10점을 소개했다. 대상작은 멕시코 사진작가 아누아르 파차네 플로리우크가 멕시코 해안 로카 파르티다 해역에서 촬영한 작품이다. 거대 고래들이 마치 작은 물고기 처럼 작아 보이는 다이버들과 어우러져 헤엄치는 생생한 숨간을 담고 있다.
작가는 “고래의 머리 가까이서 촬영하고 있는데 고래가 다른 다이버들을 향해 헤엄쳐 가면서 공간이 생겨 이런 환상적인 장면을 잡을 수 있었다”고 촬영 당시 상황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게 전했다.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작가 앨레인 슈뢰더(Alain Schroeder)
작가 스테판 베르브(Stefane Berube)
작가 스테파노 자디니(Stefano Zardini)
작가 바르트워미에이 유레츠키(Bartłomiej Jurecki)
작가 Eduard Gutes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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