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사...가슴이 다 드러났다...이게 뭐람...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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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7 16:20
입력 2015-07-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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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 조안나 다 루 (26, Johanna Da Ru)가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의 스윔 위크(Swim Week)에서 디자이너 릴리아나 몬토야(Liliana Montoya)의 의상 패션쇼 리허설을 하다 가슴이 드러났다. 조안나 다 루는 가슴을 감췄지만 카메라에 찍힌 뒤인 탓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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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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