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시름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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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7 14:22
입력 2015-07-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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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디 오픈 11번홀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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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디 오픈 11번홀 그린
타이거 우즈, 디 오픈 11번홀 그린
타이거 우즈의 시름이 깊다. 1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 72, 730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630만 파운드)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쳤다. 공동 13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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