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저 ‘ㄱ’자 퍼팅...다시 각광받을 날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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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28 17:25
입력 2015-06-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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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 7번홀 그린에서
미셸 위,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 7번홀 그린에서
한때 ‘천재골퍼’로 불리던 재미교포 미셸 위의 실력이 회복될 줄 모를 상황이다. 27일(현지시간)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컷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2라운드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를 적어냈다. 박인비도 미셸 위와 동타를 쳐 컷 탈락했다. 컷 기준은 2언더파 140타다. ”패션쇼와 같은 화려한 차림으로 시선을 끌고 있지만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니...안타깝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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