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팬티의 향수인가...섹시한 남성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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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22 13:35
입력 2015-06-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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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2016 밀라노 패션 위크를 맞아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의 남성 봄-여름(Men Spring-Summer)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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