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물이나 먹으세요...시원하죠...일등 가져갔으니(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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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15 11:27
입력 2015-06-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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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뉴욕주 해리슨 소재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 웨스트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투어 최종 4라운드 18번홀에서 박인비의 우승이 확정되자 챔피언조로 우승경쟁을 벌인 후배 김세영(빨간 바지)과 백규정(영문표기 Q Baek)이 박인비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김세영은 2위, 백규정은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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