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나도 이렇게 망가질 수 있다.(셀카찍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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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17 19:19
입력 2015-05-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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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데이비드 베컴


은퇴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0)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지미 킴멜 쇼(Jimmy kimmel Live) 생방송에 출연, 찡그리고 비튼 추한 얼굴로 셀카를 찍어 화제다. 베컴은 이날 방송에서 가장 멀리 찰 수 있는 과일은, 가장 좋아하는 양념은, 가장 추한 얼굴의 셀카를 찍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엉뚱한 질문 3가지(3 Ridiculous)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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