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영화 스타들 한자리에…화려한 칸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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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14 17:45
입력 2015-05-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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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왓츠
나오미 왓츠
제68회 칸 국제영화제가 13일(현지시간) 오후 개막식과 개막작 ‘스탠딩톨(라 테트 오트)’ 상영으로 막을 올렸다.

이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날아온 영화계 스타들이 칸의 레드카펫 위에 올라섰다.

영화제에 감독 데뷔작을 출품한 나탈리 포트먼은 남편인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의 손을 잡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경쟁 부문 진출작 구스 반 산트의 ‘씨 오브 트리스’에 출연한 영국 출신 배우 나오미 왓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 미국 배우 제이크 질렌홀, 코언 형제 감독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프랑스 국민 여배우이자 개막작 ‘스탠딩톨’에 출연한 카트린 드뇌브를 비롯한 프랑스 배우들은 한껏 분위기를 띄웠다.



중화권에서도 자장커 감독의 경쟁부문 진출작 주연배우이자 감독의 아내인 자오타오,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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